2008년 9월 CBS에서 방영을 시작한 범죄심리수사물. 예리한 관찰력과 날카로운 추리력을 가진 패트릭 제인은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해서 그 마음을 읽는 능력을 이용하여 돈벌이를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 방송에서 연쇄살인범 레드존에 대한 언급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아내와 딸이 레드존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 후 제인은 ...
고등학교 1학년 겨울, 별 생각 없이 우산을 빌려준 걸 계기로 옆반의 하나노이에게 갑자기 고백을 받은 히나세 호타루.
미남이지만 '운명적인 사랑' 운운하며 좋아하는 애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쏟아붓는 하나노이는 덕분에 실연만 여러 차례. 호타루 역시 그 부담스러운 사랑의 무게 때문에 당황스럽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