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Netflix에서 방영을 시작한 정치 스릴러. 마이클 돕스의 동명의 소설 및 BBC에서 방영된 동명의 미니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2013년 대선 직후의 워싱턴 D.C. 민주당의 하원 원내총무인 프랭크 언더우드는 경력 25년의 노련한 정치인으로써 현 대통령을 만든 킹 메이커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그 대가로 ...
이 산림 감시원의 집은 캐나다의 광활한 자연보호구역에서 길들여지지 않은 황야 한가운데에 있는 유일한 인류 문명 지역이다.
관리인이 자리를 비울 때, 그리지라는 이름의 곰은 곰들이 먹이 사슬의 꼭대기에 앉아 있는 것을 볼 때, 관리인의 집이 자신의 영역이라고 느낀다. 집 안으로 들어간 후, 그리지는 안락한 소파, 에어컨, 그리고 ...
상사와 직원 간의 해로운 관계를 다룬 뒤틀린 코미디 스릴러 시리즈다. 앱 기반의 게임 회사 '컴프웨어'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컨설턴트 리저스 패토프(크리스토프 발츠)가 고용된 이후, 직원들은 새로운 요구사항과 과제를 마주하게 되고 모든 것이 의문에 휩싸인다. 그들의 인생까지도.
포르투나국 성하에서 고아로 살고 있었던 니나는, 별의 신처럼 짙고 푸른 자남색 눈을 가지고 있었다.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포르투나국의 왕녀 알리샤와 눈 색이 같은 관계로, 제2왕자 아주르의 눈에 들어 니나는 왕녀의 대역을 할 것을 요구받았다. 별의 무녀의 대역으로서, 왕녀로서 주어진 사명. 그것은 세 달 후, 대국 가르가다의 ...
1994년 5월 NBC에서 방영을 시작한 시트콤. 미국 뉴욕 시 맨해튼의 그리니치 빌리지의 아파트와 까페 센트럴 퍼크를 중심으로 2-30대의 세 명의 남자와 세 명의 여자의 우정과 사랑, 삶을 그렸다. 부잣집 맏딸이자 응석받이로 자라 온 레이첼은 결혼식을 앞두고 결혼 선물들을 쳐다보던 중 자신이 남편보다 결혼선물을 더 사랑한다는 ...
어느 날, 정오를 조금 지났을 무렵.
여름 방학을 맞이한 아리스는 어떤 연예 사무소의 한 방에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건 학년도 성격도 완전히 제각각인 8명의 소녀들.
그 방의 이름은 '제3예능과'였고, 먼지가 가득한 그 방에서 자그마한 소녀들은 꿈꿨습니다.
여기서부터 아이돌이 된 자신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